변협사랑샘재단, 제2회 공익변호사 지원금 전달
이상연 기자 | desk@lec.co.kr
29일 오전 대한변협 대회의실에서 개최
재단법인 대한변협사랑샘재단(이사장 김승진)은 2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대회의실에서 ‘제2회 공인변호사 활동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변협사랑샘재단 오윤덕 상임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익변호사들의 활동 중 사회공헌 기여도가 높은 8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활동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활동지원금이 소외된 이들의 권익보호와 공공선의 증진에 일조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프로젝트는 총 8건이며 매 프로젝트당 2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공익사업은 ▲(사)공익법센터 어필의 김종철 변호사가 진행하는 ‘난민판례 데이트베이스 업데이트 및 등재’ 등 사업 2건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의 김동현 변호사의 ‘OECD 다국적 기업 가이드라인상 NCP(국내연락사무소) 구조 및 분쟁사례 연구’와 이종희 변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법제 도입에 관한 연구’ 김재왕 변호사의 ‘장애인 차별 금지법·장애인권리협약 판결 모음집 발간’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김수영 변호사의 ‘노원구 아파트 경비원 근로조건 개선 및 고용보장을 위한 연대활동’, 차혜령 변호사의 ‘2014년 장애인 성폭력 판례 분석’ ▲이주민센터 ‘아시아의 창’ 이은혜 변호사의 ‘아시아의 창 어린이집 보육교사 지원’ 사업 등이다.
.. 하략 ..
[원문보기]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02
'언론에 비친 희망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겨레] 생활동반자법이 뭐야? 동거·사실혼 관계 등 정책적 보호 (0) | 2014.10.30 |
---|---|
[일다] 아무도 커밍아웃하지 않는 일터, 괜찮은가 (0) | 2014.10.30 |
[참세상] 성소수자 혐오 발언, '표현의 자유' 아니라 '폭력' (0) | 2014.10.30 |
[경향신문] 일반트랜스젠더, 병무청에 갔더니 "수술하고 오라" (0) | 2014.10.30 |
[연합뉴스] "성소수자 노동기본권 보장해야"…조계종 토론회 (0) | 2014.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