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법?

◆ 소개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약칭 희망법)은 2012년 2월 창립한 비영리 전업 공익인권변호사 단체입니다. 공익의 증진과 인권의 옹호, 독립성과 현장성 있는 활동을 목표로 8명의 구성원과 상근자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영문명 : Korean Lawyers for Public Interest and Human Rights(KLPH)

◆ 희망법이 바라는 세상(Vision Statement)

희망법은 인권이 모든 영역에서 중심 가치가 되고 그 누구의 인권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꿈꿉니다.

◆ 희망법이 하려는 일(Mission Statement)

중점영역 :

· 희망법은 소수자 인권옹호 활동을 벌여 나갑니다.

· 희망법은 기업에 의한 인권침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는 활동을 합니다.

목표 :

· 희망법은 인권침해적이거나 차별적인 법제도와 관행을 바꾸어 나갑니다.

수단 :

· 희망법은 공익인권소송, 입법·정책적 개입, 교육 활동을 전개합니다.

◆ 희망법의 가치와 원칙(Values and Principles)

1. 국가와 자본을 비롯한 모든 권력으로부터 독립성을 유지합니다.

2. 법 안에 담겨 있는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고 때로는 법의 힘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3.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의제를 발굴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4. 희망법의 활동은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넓은 운동의 일부라는 것을 인식합니다.

5. 공익인권단체와의 연대를 소중히 여기고 경험·전문성·새로운 관점을 함께 나눕니다.

6. 후원자의 지원이 활동의 중요한 기반임을 인식하며 책임감을 가집니다.

7. 수평적인 문화와 운영을 지향하고 구성원의 성장과 행복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8. 세상의 아픔에 공명하는 것이 활동의 출발점임을 인식합니다.

◆ 중점 영역

기업과 인권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Sexual Orientation and Gender Identity : SOGI)

장애

◆ 연혁

2011. 8. 30.	발기인 6인 구성
2011. 12. 3.	단체 이름 결정('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2012.  2. 3.	창립총회
2012.  2. 18.	제1회 공익인권법실무학교 개최
2012.  3. 13.	충정로 사무실 개소
2012.  4. 9.	창립행사 '희망 심는 날' 개최
2012.  7. 9.	2012년도 자문위원회 개최
2012.  8. 13.	박상미 사무국장 영입
2013.  1. 28.	제2회 정기총회
2013.  2. 16.	제2회 공익인권법실무학교 개최
2014.  1. 13.	제3회 정기총회
2014.  2.  8.	제3회 공익인권법실무학교 개최
2014.  2. 25.	현 사무실로 이전
2014.  3.  3.	이종희 변호사 영입

◆ 일하는 사람들

김동현 변호사 / 기업과 인권, 장애 송무부서장 "<길이라는 것은 지나간 다음에 생긴다> 이 말을 항상 마음 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재왕 변호사 / 장애, 단체운영법률지원 후원부서장 "귀를 쫑긋 세우던 미소남, 장애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류민희 변호사 / 성적지향 및 성별정체성(SOGI), 장애 총무재정부서장 "모두에게 삶이 고통이 아니라 축복이기를. 눈물 많은 사람의 바람입니다."

박상미 사무국장 "It is better to light a candle than to curse the darkness."

서선영 변호사 / 기업과 인권 홍보2부서장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연대의 힘을 믿습니다. 미력하나마 그 길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종희

 변호사 / 기업과 인권

 홍보1부서장

 "법이라는 도구에 소외받지 않는 사회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조혜인 변호사 / 성적지향 및 성별정체성(SOGI), 장애, 단체운영법률지원 교육부서장 "사회적 소수자와 함께 힘을 더 내겠습니다."

한가람 변호사 / 단체운영법률지원, 성적지향 및 성별정체성(SOGI) 운영기획부서장 "인권단체 활동가와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을 지냈습니다. 희망을 향해 내민 손들을 놓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