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들 "경찰 통제 약화돼 인권 빈약"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등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입력 2013.12.19 15:11:50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등 인권단체들은 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공권력 남용을 규탄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한해 경찰의 폭력은 도를 넘었고 통제도 되지 않았다"며 "경찰력을 확대하면서 국민을 범법자로 만드는 시도는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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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밀양 송전탑, 강정마을, 대한문 등지에서 경찰에 의한 인권탄압이 벌어지고 있다며 "요즘 ‘안녕’하지 못한 시민들이 빈약해진 민주주의와 인권의 회복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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