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리협약NGO보고서 내년 5월 제출예정
김재왕 위원, “국가 이행 판단할 수 있는 자료 활용”
유엔장애인권리협약 NGO보고서 연대(이하 유엔연대)가 이르면 내년 5월 초 유엔장애인권리협약 NGO보고서(민간보고서)를 유엔에 제출할 예정이다.
유엔연대 김재왕 운영위원(공익변호사 그룹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은 이룸센터에서 열린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 초청 특별강연회에서 국내의 NGO보고서 작성 현황을 소개했다.
김 위원에 따르면 21개 장애인단체로 구성된 유엔연대는 올 4월 출범해 총론, 여성, 아동, 사회권, 자유권, 자립생활 등 6개 주제를 바탕으로 NGO보고서 작성을 준비해왔다.
6개 주제에 따른 워킹그룹을 구성했고, 워킹그룹별로 매달 1~2차례씩 회의를 통해 국가보고서의 내용을 분석하고 한국의 실태를 조사하는 등 NOG보고서 작성에 한창이다.
또한 유엔연대는 국제개발협회(IDA)의 빅토리아 리 변호사를 초청해 효과적 보고서 작성을 위한 기술적·전략적 방법을 배웠고, NGO보고서 초안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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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4&NewsCode=00142013121019021273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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