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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법 인사
10월의 희망법 소식지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희망법에서 여섯 번째 소식을 드립니다.
선선해진 날씨에 긴 팔 옷을 꺼내기가 무섭게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겨울옷을 꺼내 입어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너무 움츠러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11월에는 처음으로 후원회원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원단체의 기초이자 근간인 후원회원님들과 남산길을 천천히 그리고 함께 걸으려고 합니다. 남산길을 걸으며 늦가을 정취도 느끼고, 인권센터 건립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안기부터를 돌아보며 역사와 인권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소중한 시간에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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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투표로 차별하지 마세요
 19대 대선이 5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유력한 후보 세 명의 활동이 날마다 뉴스 머리기사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후보마다 자신들의 정책을 알리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그런데 치열한 선거운동의 열기가 장애인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지고 있을까요? 김재왕 변호사가 장애인의 선거권에 관해서 이야기합니다.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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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희망의 날, 남산을 걷다'
함께 남산을 거닐며 늦가을의 정취도 느끼고, 인권센터 건립을 추진 중인 안기부터를 인권재단 사람 박래군 이사님과 함께 돌아보며 역사 속의 남산의 의미도 생각해보는 희망법 후원회원 행사에 초대합니다. 남산에서 많은 회원님들을 만나 뵙기를 희망합니다.
일시_ 2012년 11월 18일 (일) 오후
장소_ 남산 일대
참가비_ 신나는 마음
참석하시는 분들_ 회원님, 회원님의 가족과 친구, 희망법 회원이 되고 싶은 분
담당자 박상미 010-4472-1112 | 02-364-1210 | totoro2034@hopeandlaw.org 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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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도란도란”의 두번째 이야기 손님으로 희망법 고문이신 김선수 변호사님을 모셨습니다. 김선수 변호사님이 이야기하는 한국의 명산, 조영래 변호사님 그리고 희망법의 미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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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이유서에 대한 답변서를 쓰며 다시 한번 희망버스 변론 과정을 돌아봅니다. 이 시간은 법의 경계를 끊임없이 묻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희망버스에 법은 어떠한 응답을 할 수 있을까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9월의 수입/지출 내역을 정리하였습니다.
희망법의 지난 달 활동을 영역 별로 정리하였습니다. 사건 하나 마다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희망법의 후원회원님,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가능해진 일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법 사무실에는 어떤 일이 있고, 구성원들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