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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법 인사
8월의 희망법 소식지를 전합니다
연이은 태풍에 별고 없으신지요. 희망법에서 어느덧 세 번째 소식을 전합니다.
8월 희망법에는 새 식구가 들어오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아직 불안정한 재정 상황상 한 사람 분의 월급을 더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단체운영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나누고 희망법 사업에 더 집중하기 위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그렇게 들어오신 희망법의 구원투수 '레사'님! 상근자가 한 명 더 는만큼 사무실은 더욱 활기차졌습니다. 밀려있던 일들이 착착 정리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신이 납니다. 이제 7명이 된 희망법을 응원해주세요. 환절기에 모두들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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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현장에서 제도를 고민하다 - 성폭력 법률조력인 활동
희망법의 월별 활동보고를 읽다보면 ‘법률조력인 활동’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발견하실 것입니다. 법률조력인은 과연 어떤 역할을 하고 이 활동이 희망법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법률조력인 제도의 개념, 도입취지 그리고 활동방식에 대해서 시행 6개월간의 경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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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7월의 수입/지출 내역을 정리하였습니다.
희망법 사무실에는 어떤 일이 있고, 구성원들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우리 단체, 손해보거나 책잡히면 어쩌지?" 단체의 운영과 활동 과정에서 부딪히는 법적인 문제에 대해서 보다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연대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운영 법률지원팀을 소개합니다.
'불법체포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중인 서선영 변호사가 최근 집회현장에서 마치 원칙처럼 행해지는 영장없는 체포에 대하여 고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