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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법 인사
9월의 희망법 소식지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희망법에서 다섯번째 소식을 드립니다.
더운 여름이 언제 끝나냐고 투덜거리곤 했는데, 어느덧 추석입니다. 풍성한 한가위라는 말의 홍수가, 어떤 사람에게는 더욱 쓸쓸함을 느끼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담담한 추석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이번 소식지부터는 희망법의 후원회원님, 고문과 자문위원 분들의 인터뷰가 실립니다. 내부로만 침잠하여 자족하지 않도록, 발밑만 보며 걸어가다 길을 잃지 않도록 많은 조언과 충고를 경청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저희가 인터뷰 요청 전화를 드렸을 때 반갑게 맞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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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그곳에 가면
 김재왕 변호사는 8월부터 매주 하루씩 충정로가 아닌 장애인 단체 10여 개가 모여 있는 당산동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무엇이 있을까요? 오랜기간 장애 운동을 하면서 다져진 활동가들의 힘이 있습니다. 대변받지 못한 사람들의 울분이 있습니다. 일상적 연대를 실현하고 장애 당사자를 대변하기 위한 김재왕 변호사의 준비 과정을 전합니다.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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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의 목소리
후원회원 이**님의 목소리 “희망법 파이팅!”
후원회원 김**님의 목소리 “작년에 국산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면서 김용혁 변호사와 김재왕 변호사를 스쳐가곤 했던 안면 없는 후배입니다(11학번). 희망을만드는법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후원회원 전**님의 목소리 “작은 금액이나마 응원의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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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도란도란”의 첫 이야기 손님으로 희망법 고문이신 인권재단 사람 박래군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고문직을 맡으신 것은 처음이라는 박래군 선생님의 근황과 희망법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들어보았습니다.
희망법 단체운영 법률지원팀이 준비 중인 프로젝트! 공익인권단체가 활동과정에서 수집, 이용하게 되는 개인정보를 정보인권 보장 차원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조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8월의 수입/지출 내역을 정리하였습니다.
희망법 사무실에는 어떤 일이 있고, 구성원들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희망법의 후원회원님,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가능해진 일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법의 지난 달 활동을 영역 별로 정리하였습니다. 사건 하나 마다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