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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법 인사
희망법 소식지 2013년 1, 2월호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연휴를 맞아 희망법에서 늦은 2013년 첫 소식을 드립니다.
소식지가 오지 않는다고 걱정해주신 분도 계셨지요. 두 달을 통합하여 연휴 목전에야 소식지를 보내는 것은 다 홍보팀장인 저의 불찰입니다. 이제야 희망법의 새해 다짐글을 읽으시면서, 어느덧 잊혀져 가는 여러분의 2013년 새해 다짐도 되새겨 주신다면, 그래도 때늦은 소식지의 소임을 다한 것이겠지요?
어느덧 쌓인 눈도 녹고 옷도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2012년이 희망법 시작의 해였다면, 2013년에는 내실을 다지면서 동시에 바깥을 향하고자 합니다. 이제 여러분의 눈, 귀, 입 모두 희망법을 향해 주십시오.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공익인권법 운동의 의미있는 소식을 적시에 전달하는 홍보팀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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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제2회 공익인권법실무학교
 지난 2월 16일, 23일 희망법이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 센터가 후원한 제2회 공익인권법실무학교가 열렸습니다. 예비.기존 법률가 여러분, 활동가 여러분의 열띤 참여로 자리가 더욱 빛났습니다. 기존 공익인권법 운동의 성과와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했던 양일간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1주차 사진 스케치
2주차 사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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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법 활동
2013년 우리의 다짐
 3월에 읽는 희망법의 새해 다짐입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새해 다짐 되새겨 보시지요. :)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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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의 목소리
후원회원 박**님의 목소리 “류민희 변호사 화이팅~! 늦었소.”
후원회원 김**님의 목소리 “늦었습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후원회원 이**님의 목소리 “정말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우리 주위의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해주세요!”
후원회원 민**님의 목소리 “삭막하고 척박한 한국사회를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도록 따뜻한 가슴으로 법을 활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후원회원 안**님의 목소리 “멘붕과 절망의 시대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만드는 분들이 있다면 우리는 절대로 절망할 수 없습니다. 멘붕은 잠시 있을 수 있지만요.^^;; 서선영변호사님! 그리고 아직은 잘 모르지만 항상 응원하고 성원하고 싶었던 변호사님들!! 늘 힘내시고요. 유쾌하고 즐겁게 사시면서 또 유쾌하고 즐거운 변화와 진보 함께 만들어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후원회원 정**님의 목소리 “적은 금액이지만 민망하지만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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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도란도란”의 2013년 첫번째 이야기 손님은 여연심 후원회원이십니다. 뱀해에 뱀띠 회원을 만나는 이 참신한 기획, 함께 하실까요?!
한 해가 지나갔습니다. 아직은 영차영차 중인 희망법 재정과 그동안의 수입/지출 내역을 정리하며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2013년 2월 18일자 한겨레21에 실린 김재왕 변호사의 인터뷰입니다. 구성원도 잘 몰랐던 김재왕 변의 다른 면을 발견해주신 인터뷰어님의 꼼꼼한 관찰!
지난 대선, 김재왕 변호사는 타인의 기표 보조 없이 혼자 투표를 해보리라 결심했습니다. 이 결심은 성공하였을까요?
정초, 희망법 7명이 다같이 모여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건강히 그리고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을 기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