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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사진으로 보는 희망법 (2016년 6월 활동)

2016년 6월 희망법은 어떤 활동들을 벌여왔을까요? 6월의 희망법 활동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6월 1일에는 인권연구소 창 류은숙 활동가와 희망법 서선영, 이종희 변호사가 공저한 <일터괴롭힘, 사냥감이 된 사람들> 북콘서트가 청년허브에서 열렸습니다. <일터괴롭힘, 사냥감이 된 사람들>으로 일터괴롭힘에 대한 인식과 문제제기를 넓혀가려는 활동을 함께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6월 22일에는 희망법 이종희 변호사가 역시 <일터괴롭힘, 사냥감이 된 사람들>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권운동공간 활에서 "일터괴롭힘,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희망법 조혜인 변호사는 6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2016 한국사회의 개혁과 입법과제> 출판 보고대회 및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여하여, 차별금지법을 중심으로 20대 국회에서의 소수자 인권 입법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20대 국회에서는 차별금지법 꼭 통과해야 하겠죠?!



6월 29일에는 <집회에서의 물포 사용 문제와 경찰의 집회 대응 개선을 위한 국체 심포지엄> 발제자들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희망법 서선영 변호사도 함께 참여하였는데요, 백남기 농민에 대한 물포 직사살수에 대해서 아무런 사과도 없는 지금, 영국 '리버티'라는 단체의 정책담당자 샘 호크, 전 슈투트가르트 지방법원 부장판사 디이터 라이헤르테 두 분을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6월 10일 희망법 이종희 변호사는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워크숍에서 르노삼성 성희롱 사건의 항소심 판결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열띠게 강연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퀴어문화축제의 개막, '퀴어퍼레이드'가 열리기 전날인 6월 10일에는 조직적 반성소수자 폭력 중단을 촉구하는 제2차 법적 대응으로 2014년 있었던 퀴어퍼레이드에 대한 어버이연합과 반성소수자단체의 방해행위에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습니다. 희망법 류민희, 조혜인, 한가람 변호사가 이 사건을 대리하고 있습니다. 


퀴어퍼레이드 당일에는, 한가람 변호사가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부스에서 성소수자로 구성한 가족들에 대한 법률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유언장 작성, 의료결정권의 행사 등 다양한 질문과 상담들이 오갔습니다. 



6월 28일에는 대구퀴어문화축제의 행사로 마련된 토크쇼에서 조혜인 변호사가 동성혼과 차별금지법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청중들과 대화를 나누고 왔습니다. 대구에서도 퀴어문화축제의 열기가 뜨거웠다고 합니다!



최현정 변호사가 신입변호사 교육연수 중입니다. 기초연수도 3개월가량 이어지는데요, 희망법의 사업과 운영을 이해하고 소송 등 법률실무도 익히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김동현 변호사가 최현정 변호사에게 희망법 '기업과 인권팀'의 사업을 소개하는 장면입니다. ^^



6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연세대학교에서 <제5회 공익인권법 실무학교>가 열렸습니다. 70명가량의 수강생들과 20명가량의 강사진이 고생해 주셨습니다.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