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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사진으로 보는 희망법 (2016년 2월)

2016년 2월 희망법의 활동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1월 18일부터 2월 4일까지 3주간 법학전문대학원 실무수습을 진행했습니다. 모두 6명의 실무수습생이 참여해서 한파 속에서도 뜨거운 실무수습 기간을 보냈습니다. 실무수습의 대미는 실무수습생 전원이 참여한 공동과제에 대한 토론과 강평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실무수습생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월 11일 미 국무부의 성소수자 특별 대사인 랜디 베리가 방한하였는데요, 방한 기간 중 류민희 변호사가 오찬에 초청받아 한국과 국제적 성소수자 인권현실에 관하여 특사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2월 17일 김재왕 변호사는 시, 청각 장애인의 차별 없는 영화 관람을 위한 문화향유권 차별구제청구소송을 기자회견에 참여하고 장애인단체, 법률가단체 등과 함께 4명의 원고를 대리하여 차별구제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극장들에서 장애인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2월 17일 김재왕 변호사는 에버랜드 지적 장애인 놀이기구 탑승 거부 등에 관한 차별구제소송에서 승소한 사건으로 장영재 변호사와 함께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이데일리가 주최한 "제1회 이달의 명 변호사"로 선정되어 수상하였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2월 20일 류민희 변호사는 중앙대학교 사회학과와 일본 훗카이도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동아시아 친밀성의 전환"이라는 주제의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조혜인, 류민희, 한가람 변호사는 SOGI법정책연구회에서 1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 7주간 진행한 SOGI인권아카데미에 강사로 참여하였습니다. 2월 20일-21일 이틀간 마무리 워크숍을 마지막으로 20여 명의 1기 수료생을 배출하였습니다.




류민희 변호사는 국제성소수자연합(International Lesbian, Gay, Bisexual, Trans and Intersex Association) 아시아지부(ILGA-ASIA) 이사로서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방콕에서 열린 이사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사회에서는 각국의 인권상황에 대한 검토와 조언이 이루어졌고 태국에 대한 컨설테이션 역시 이루어졌습니다.


다음달에도 희망법, 파이팅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