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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사진으로 보는 희망법 (2016년 1월)

2016년 1월 희망법에는 어떤 일이 있었고, 구성원들은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새해 첫 달의 희망법 활동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2016년, 활기차게 시작하셨나요?

2016년 첫 달, 희망법 활동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희망법의 시무식은 항상 '승소'와 '후원 증대를 통한 재정안정화'를 기원하는 고사로 시작하는데요, 올해에는 새로 이전한 서울혁신파크 사무실에서 고사를 지냈습니다. 준비한 고기와 과일, 전과 술을 올렸습니다. 2016년에도 의미 있는 변화를 많이 만들어내고 재정도 안정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법은 노동조합과 여러 단체들과 연대해서 2015년 한 해 사무금융노동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실태조사 보고회까지 마치고 2016년 1월 29일 이 연구를 마무리하는 회의를 가졌는데요, 그 기념으로 고생하신 실태조사 기획단 분들이 기념사진을 한 장! ^^






2016년 제5차 희망법 정기총회가 1월 18일 저녁 서울혁신파크 1층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2015년 한 해의 사업 보고와 결산 승인이 있었고, 2016년 사업 계획 발표와 예산 승인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신임 대표와 감사를 선출하였는데요, 신임 대표로는 김동현 변호사를, 2년 간 감사로 고생해주신 김영수, 이동화 감사님에 이어 조숙현(민변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장), 강성준(천주교인권위원회 활동가) 감사 두 분을 신임감사로 선출하였습니다.



류민희 변호사는 1월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대 인권센터에서 주최한 <인권과 아시아> 강좌 코스에 참여하여 수료하였습니다. 아시아 각국에서 온 인권활동가와 연구자, 법률가들이 모여 국제인권과 인권운동의 아시아적 맥락을 함께 배우고 고민하고 토론하였습니다. 류민희 변호사는 이 강좌에서 정말 많이 배웠다면서 주변에 추천을 많이 하였습니다. 류민희 변호사님, 일하면서 강좌도 들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희망법의 2016년 활동을 점검하기 위해서 서울혁신파크 곳곳에서 2016년 연초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희망법의 운영과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김동현 신임대표의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예상보다 일찍 끝낼 수 있습니다.



1월 28일 서울대학교 인권센터와 혐오표현연구모임이 공동주최한 토론회 <혐오표현의 실태와 대책>에서 류민희 변호사는 "혐오표현에 대항하기"라는 주제로 혐오표현에 대한 규제와 사회적 대안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이날 행시가 있었던 서울대학교 법대 백주년기념관의 강의실이 가득 차서 중간에 300석 규모의 강의실로 옮겼는데도 자리가 부족한 일도 벌어졌는데요, 그만큼 사회적 관심이 큰 사안이었습니다.



류민희, 조혜인, 한가람 변호사는 SOGI법정책연구회에서 주최한 7주 간의 <SOGI 인권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참여해 성소수자 인권운동과 인권이슈에 대해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25명의 수강자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작년 12월에 이어 1월에도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의 노숙농성을 지지하기 위해서 김동현 변호사가 1일 노숙농성에 참여했습니다. 반올림 임자운 변호사님과 사진 한 장!




김동현 변호사와 조혜인 변호사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 부스행사에 참여해서 희망법을 홍보하고 후원을 요청하는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날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님들이 회원 가입과 후원을 해 주셔서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2016년 동계 법학전문대학원 실무수습에 6명의 실무수습생이 참여하여 3주간의 실무수습을 멋지게 이수하였습니다. 실무수습생분들과 변호사 동료로 함께 활동할 날들을 기대하며 2016년에도 희망법,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