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공익인권법 실무학교 2일차 스케치

제5회 공익인권법 실무학교가 지난 6월 26일 막을 내렸습니다.

2일차 실무학교 풍경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제5회 공익인권법실무학교 1일차 스케치 보기

[주제3] 집회의 자유와 법적 쟁점

풍부한 사례들을 들어서 쟁점들을 짚어주고 있는 서선영 변호사(희망법)

전날 하루종일 강의를 듣고도 아침 일찍 강의실을 찾아주신 수강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선택 강좌3]

이종희 변호사(희망법)가 직장 괴롭힘의 개념과 

현행법상 대응방식 및 해외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각 옆 강의실에서는 

김재왕 변호사(희망법)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선택 강좌4] 장애차별 소송의 수행

시작 전 수강생들이 해주신 다양한 질문들에 답하는 맞춤형 강의

[주제4] 양현아 교수님(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께서

 일본국 '위안부' 문제를 중심으로 

성폭력, 포스트식민주의, 아시아의 정의에 대하여 강의하셨습니다.

법과 피해자의 증언 사이에 어떻게 다리(Bridge)를 놓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공개좌담회] 공익인권법 운동과 국회의 활용

장여경 활동가님(진보네트워크 센터), 황필규 변호사님(공익법재단 공감), 

황두영 비서관님(국회의원 진선미 의원실)께서 모두발언을 해주셨습니다.

조혜인 변호사(희망법)의 사회로 청중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어떤 꿀팁들을 나누었는지, 나중에 공개될 녹취록을 확인하세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후원단체, 강사진, 참가자들과 달군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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