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위 ‘노동현장과 성소수자 차별 토론회’
21일 성소수자 노동권·인격권 심각한 훼손 주목
서현욱 기자 mytrea70@gmail.com
조계종 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스님)가 ‘노동현장과 성소수자 차별 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21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연다.
토론회는 양한웅(노동위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곽이경 동성애자인권연대 노동권팀장이 ‘성소수자 차별 현실과 성소수자-노동운동의 과제’를 발표한다. 조혜인 변호사(희망을 만드는 법)가 ‘성소수자노동자 차별금지법 도입의 필요성’을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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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위원회는 “토론회를 통하여 성소수 노동자를 비롯한 차별 받는 사람들의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성소수 노동자들이 직장에서 평등하게 살아가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원문보기]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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