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공익인권변호사들 “인권변호사 박원순 시장님, 서울시민인권헌장 공포해야”
박원순 시장이 몸담았던 참여연대 정민영 변호사 등 39명의 공익인권변호사들 참여
김진호 기자 | info@lawissue.co.kr
서울시의 ‘서울시민인권헌장’ 유보와 관련,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익인권변호사들이 3일 “‘인권변호사’ 박원순 서울시장님은 시민위원회가 제정한 서울시민인권헌장을 선포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희망을 만드는 법 ‘공익인권변호사모임’은 “다시 한 번 공익인권변호사 후배들이 선배 박원순 변호사님께 요청합니다. 인권변호사 박원순 서울시장님은 서울시민들이 만들어낸 서울시민인권헌장을 공포해야 합니다”라고 요구했다.
이번 성명에는 박원순 시장이 몸담았던 참여연대 정민영 변호사 등 39명의 ‘공익인권변호사모임’ 변호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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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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