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어떻게 만들까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무수습] 희망은 어떻게 만들까요? 희망은 어떻게 만들까요? ‘희망을 만드는 법’에 담긴 두 가지 의미 실무수습을 시작하고 며칠이 지났을 무렵, 한가람 변호사님이 ‘희망을 만드는 법’이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하나는 희망을 만드는 ‘법(法)’ 이라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희망을 만드는 ‘방법’ 이라는 의미가 그것인데요. 4주간의 실무수습을 마치며 그동안을 돌아보니, 희망법에서의 실무수습은 이 두 가지 의미를 이해하고 배우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법이라는 제도를 통해 보다 나은 삶과 사회를 모색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기업과 인권팀이 만드는 희망 저는 실무수습기간 동안 ‘기업과 인권팀’에 배정되었습니다. ‘기업’은 매우 생소한 분야인데다 노동법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