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희망법 (2015년 12월)
2015년 한 해 잘 마무리하셨나요?
2015년 마지막 달이었던, 2015년 12월의 희망법 활동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2015. 12. 3. 인천인권영화제에서 한가람 변호사가 영화 <콜리지알스, 민중의 의회> 상영 이후 대화의 시간에 참석하여 작품과 관련한 인권현실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2015. 12. 7.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에서 한 해의 인권상황을 정리하는 인권보고대회를 열었는데요, 이종희 변호사는 "박근혜 정권의 노동개혁 비판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집중조명 시간에 '저성과자 일반해고 도입'을 주제로 발제하였습니다.
2015. 12. 9. 류민희 변호사는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유엔 자유권위원회의 성소수자 인권 관련 권고를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발언하였습니다. 자유권위원회는 한국 정부에 성소수자를 보호하는 법률체계의 강화, 군형법 제92조의6 폐지, 인권침해적인 ‘전환치료(탈동성애)’ 행사의 공공건물 대관 금지, 성소수자 포함적인 포괄적 성교육 제공, 트랜스젠더 성별 정정요건 완화, 대중캠페인 및 공무원 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2015. 12. 17. 지난 10월 있었던 유엔 자유권위원회 권고의 분야별 이행사항을 점검하는 심포지엄이 있었는데요, 심의가 열렸던 제네바 현지에서의 활동에 참여했던 류민희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2015. 12. 15. 대한에이즈예방협회에서 실시한 직원대상 인권교육에서 한가람 변호사가 강연을 하였습니다.
2015. 12. 19.에는 인권법학회 학술대회가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의 국내 이행'을 주제로 열렸는데요, 류민희 변호사도 참석하였습니다(위 사진에는 없네요^^;)
2015. 12. 18.~19. 1박2일로 희망법 동계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2015년 한 해 활동을 평가하고 다음 해의 활동을 전망하는 자리였습니다.
2014년 서울시의 서울시민인권헌장 선포 유보에 항의하여 시청로비 점거 농성에 열렬히 참여하였던 한가람 변호사! 2015. 12. 23. 서울시민인권헌장 출판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2015. 12. 28. 2015년 장애인분야 공익소송 보고회가 있었는데요, 김재왕 변호사가 발제에 참여하였습니다.
22015. 12. 30. 김재왕, 류민희, 이종희 변호사는 강남역 8번 출구 삼성본관 건물 앞에서 열리고 있는 반올림 농성에 1박 참여를 하였습니다. 당시 반올림은 삼성전자 직업병 문제의 해결을 위한 농성 85일째였습니다. 사진은 아침에 선전전을 하는 모습입니다.
그럼, 희망법 다음달, 아니 다음해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