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법 활동/기업과 인권

「조선소 잔혹사」 영문판 「The Killed and Injured」release!!!

희망을만드는법 2015. 11. 19. 15:47







희망법이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인권네트워크(KTNC WATCH, Korea Transnational Corporations Watch)는 노동건강연대,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와 함께 현대중공업 산재 네트워크(HHI Workplace Injury Network)를 구성하여 하청노동자 산업재해 문제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최근 프레시안은 조선소 잔혹사라는 제목으로 조선 산업의 노동문제를 탐사보도하여 연재기사로 다루었습니다.


해당 기사 바로 가기 


조선소 잔혹사는 조선소 노동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업재해 문제의 실태와 구조적 원인에 대한 다양한 쟁점(ex. 산업재해의 은폐, 하청업체의 폐업 등)을 여러 방식(직접체험, 중간관리자, 유가족 및 노동조합 인터뷰, 인포그라픽 등)을 동원하여 입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산재 네트워크는 조선산업의 주요 이해관계자가 외국의 다국적회사라는 점을 고려할 때, 외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 조선소 하청노동의 문제를 다룬 글을 영어로 번역하여 알리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해당 기사들을 영어로 번역한 후 The Killed and Injured라는 제목으로 묶어 해외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조선소 잔혹사번역 및 배포 프로젝트>는 한국인권재단 제9차 인권홀씨기금의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한국인권재단의 재정적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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