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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법 이사와 함께하는 "희망법의 11월은 10+1 십시일반"

희망을만드는법 2015. 11. 5. 15:29
*|MC:SUBJECT|*
아직 비어있는 희망법 새 사무실 전경

희망법 이사와
함께하는

"희망법의 11월은
10+1 십시일반" 

십시일반 회비를 증액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희망법)입니다.

오는 11월 13일 희망법이 새 보금자리로 이사를 합니다. 4년 동안 정들었던 충정로를 떠나, 현재보다 약 1.5배 정도 넓어진 은평구의 서울혁신파크(구 질병관리본부)로 사무실을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2012년 창립한 희망법은 회원님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충정로에 사무실 공간을 얻을 수 있었고, 그 위에서 활동의 기초들을 조금씩 쌓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장애 인권, 성적 지향과 성별정체성 인권, 기업과 인권, 집회와 시위의 자유 등의 영역에서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며 작은 변화들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희망법은 한층 넓어진 공간으로 가는 이번 이사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더 활발한 활동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그동안 공간 문제로 모시지 못했던 자원활동가분들도 편안히 모시고, 실무수습생도 더 많이 함께 하며, 무엇보다 새로운 상근활동가와 같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간이 확보된 것만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재정이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은 냉난방 설비 등 사무실의 기반을 갖추기 위한 비용이 필요한 상황이고요. 

저희가 믿을 건 회원님 뿐! 
새로운 사무실에서의 희망법의 도약을 응원해 주시면서 희망법의 회비를 증액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증액 버튼 클릭
희망법 회원 페이지의 ID와 비밀번호가 있으신 분은 회원 페이지에서도 직접 후원금액을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후원도 물론 환영합니다.
신한은행 140-009-554992 (예금주: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더 커진 관심만큼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희망법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