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희망법 (2014년 11월)
2014년 11월 희망법 구성원들은 어떤 외부 활동을 하였을까요?
사진으로 함께 봐 주세요~
2014. 11. 1. 민변 활동의 일환으로 세월호 참사 200일 추모 집회에서 인권침해감시변호사단 활동을 하였습니다. 행진 중 이종희 변호사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2014. 11. 4. KT에서 벌어진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드디어 보고회를 통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참관기 바로 가기)
11월 중에 희망법 사무실에는 두 분의 객원멤버가 더 있었습니다. 10월부터 2개월 간 실무수습을 했던 최윤아 사법연수생과 프랑스어 문헌 번역 및 분석을 수행해주는 김호원 자원활동가! 단풍이 아름다운 2014. 11. 17. 이들과 함께 다같이 1년에 한번 있을까말까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덕수궁에서 최윤아 연수생이 사진 한컷
새로운 인권위원으로 동성애 혐오를 노골적으로 드러내온 최이무 목사가 임명되었는데요, 이에 대응하여 무자격 반인권 인사의 인권위원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김동현 변호사가 민변 소수자위 위원으로 인권위 제자리찾기를 위한 활동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 “동성애 혐오 최이우 목사 인권위원 임명, 국제적 망신” (미디어스)]
2014. 11. 10. 한가람 변호사가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공익인권법연구회에서 마련한 선배와의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2014. 11. 13. 김재왕 변호사는 공익인권변호사의 활동을 취재하려는 명덕외고 교지 학생들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2014. 11. 17. 한가람 변호사는 조선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에서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과 공익인권 변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습니다.
2014. 11. 18.~19. 이른바 '공익변호사'들이 모여 공익법운동 담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위는 다같이 모여서 찍은 기념사진! (사진출처: 한겨레) [관련 기사 보기 - 장애인단체는 케이블카 찬성, 환경단체는 반대…“공익변호사끼리도 이견…소통 절실” (한겨레)]
2014. 11. 20. 김재왕 변호사는 부산에서 열린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 한국 심의 최종견해 설명회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2014. 11. 28. 성소수자 혐오에 맞서는 촛불문화제에서 류민희 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시 시민인권헌장 제정을 앞두고 일부 개신교 집단 등이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며 인권헌장 제정을 방해하였는데, 이에 맞서 희망법은 인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하여 활동할 것입니다.
그럼, 희망법 다음달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