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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노동KT ‘구조조정 배치’ 노동자 85% “상관이 명퇴 요구”

희망을만드는법 2014. 10. 28. 12:22

KT ‘구조조정 배치’ 노동자 85% “상관이 명퇴 요구”

조형국 기자 situation@kyunghyang.com

조사결과 설문에 응한 CFT 근무자 221명 가운데 189명(85%)이 지난 4월 기관장·팀장 등으로부터 명퇴 요구를 받았다. ‘자발적 의사를 존중받았다’는 답변은 20%에 그쳤다. 명퇴에 불응한 근무자 절반 이상이 ‘인사상 불이익을 예고받았다’, ‘기존 업무에서 배제됐다’고 응답했다.

정신건강은 열악한 상태인 것으로 나왔다. 임상혁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은 “강박증·대민예민성·우울·불안·적대감·편집증 등 모든 항목에서 일반인에 비해 유의미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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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0082206095&code=9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