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홍보] 제6회 대구 퀴어문화축제 토론회 "성소수자의 존재 드러내기 - 우리는 공공의 적인가요?"
희망을만드는법
2014. 6. 24. 19:50
2014. 6. 27.(금) 대구시민센터 너른마당에서 제6회 대구 퀴어문화축제 부대행사로 "성소수자의 존재 드러내기 - 우리는 공공의 적인가요?" 토론회가 열립니다. 현재 성소수자들이 공적 공간에서 자신을 드러낼 때 부딪치게 되는 차별과 혐오을 논하고 대응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조혜인 변호사가 <공적시스템으로서의 법 - "공적공간에서의 성소수자차별, 법은 무어라 응답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6회 대구 퀴어문화축제 토론회 성소수자의 존재 드러내기
"우리는 공공의 적인가요?"
일시| 6월 27일(금) 저녁7시~9시
장소| 대구시민센터 너른마당(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 4번출구, 성건빌딩 3층)
배제당하고 추방당하는 존재, 성소수자들이 시민으로써 존재를 드러내고, 당당하게 정치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발제1
성소수자의 존재를 불편해하는 공공시설
"성소수자는 공공의 적인가?"
| 배진교(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
발제2
공적시스템으로서의 법
"공적공간에서의 성소수자차별, 법은 무어라 응답하는가"
| 조혜인(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변호사)
발제3
성소수자에게 공적 공간의 의미
"LGBT운동전략으로서의 존재드러내기"
| 곽이경(동성애자인권연대/무지개행동 활동가)
발제자 상호토론 및 열린 객석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