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희망법

[법률저널] 지역 로스쿨생, 예비 법조인으로 공익인권활동에 '한걸음'

희망을만드는법 2014. 3. 28. 13:47

재단법인 동천 주관, 공익인권활동 공모전 대회 열려
청소노동자 인권 옹호한 '전남대 로스쿨 대상' 영예




지역 로스쿨 학생들이 예비 법조인으로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진행해낸 성과를 겨루는 장이 열렸다.

재단법인 동천은 지난 20일 오후 3시 "제3회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최종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지난해 7월 활동팀으로 선정된 5개 팀이 지난 6개월간 자신들이 직접 진행한 공익활동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우수활동팀 자리를 겨루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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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심사위원으로는 공익인권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하고 있는 숙명여대 홍성수 교수를 비롯해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황필규 변호사, 참여연대 김남희 변호사, 공익법센터 어필의 이일 변호사, 공익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의 김재왕 변호사, 법률신문의 박지연 기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공익활동위원회 위원장인 나천수 대표변호사가 우수활동팀 시상자로 참석했다.

최종발표대회에 참석한 5개 활동팀은 자신들이 진행한 활동의 진행 과정과 결과, 향후 계획을 심사위원과 다른 활동팀 앞에서 열정적으로 발표했다.

엄정한 심사 끝에 대상은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의 '빗자루에 희망을' 팀이, 최우수상은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의 'Stay'팀, 우수상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의 '미연' 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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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27